세경대(총장 심윤숙)는 12월 11일 오후 3시 영월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연탄을 지원하는 ‘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’ 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.
지난 11월에 대학 구성원이 모금한 2,420,460원을 영월군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하여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기부하였다.
심윤숙 총장은 “2012년부터 시행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사랑의 온정을 나눌 수 있었다.”며 “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.”고 말했다.
세경대 총장 심윤숙(우측), 영월군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이규태(좌측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