질병관리본부에서는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철 나들이 시, 야생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.
예방을 위해 특히, 풀밭 위에 의복을 벗어두거나 풀밭에 눕지 않기를 바랍니다.
- 야외 활동 시 진드기 주의 당부 -
▸ 풀밭 위에 의복 벗어두거나 눕지 않기
▸ 야외 활동 시 긴팔·긴옷 착용 및 일상복과 작업복 구분
▸ 야외 활동 후 즉시 샤워, 입었던 옷은 털고 반드시 세탁
○ 야외(진드기가 많이 서식하는 풀밭 등) 활동 시
- 풀밭 위에 옷을 벗어두지 않기, 눕지 않기
- 돗자리를 펴서 앉고, 사용한 돗자리는 세척하여 햇볕에 말리기
- 풀밭에서 용변 보지 않기
- 등산로를 벗어난 산길 다니지 않기
- 작업 시에는 일상복이 아닌 작업복을 구분하여 입고, 소매는 단단히 여미고 바지는 양말 안으로 집어넣기
- 진드기가 묻어 있을 수 있는 야생동물과 접촉하지 않기
- 작업 및 야외활동 시 진드기 기피제 사용이 도움이 될 수 있음
○ 야외 활동 후
- 옷을 털고, 반드시 세탁하기
- 샤워나 목욕하기
- 머리카락, 귀 주변, 팔 아래, 허리, 무릎 뒤, 다리 사이 등에 진드기가 붙어 있지 않은지 꼼꼼히 확인하기
자료출처 : 질병관리본부